(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6.04.3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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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꿈인 교사와 관련된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미 영화로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인상 깊게 보았기 때문에 삽화 한 장 없는 시커먼 표지를 책 내용이 지루하진 않을까 하는 의심 없이 넘겼다. 이 책의 학부모들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하여 학생의 꿈과 열정을 전통, 규율에 가두며 철저하고 엄격한 교육 속에 살게 하였고 이것은 비참한 결과를 낳았다. 존 키팅이라는 젊은 국어 선생님은 아이들이 ‘부모가 강요하는 삶’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을 살도록 이전과 다른 방식의 교육을 추구하였지만 이마저도 제지되면서 비극적인 현대 교육상을 비춘다.
아이들에게 친구 같았던 존 키팅 선생님은 나에게 교사라는 꿈을 심어주신, 평일이든 주말이든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마다 30분씩 책을 읽어주셨고 잘못을 했을 때에는 기분 나쁘지 않게 핀잔을 주며 손을 잡아주시던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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