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a Good Doctor(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
- 최초 등록일
- 2016.04.29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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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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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문제 제기
2. 본론:
1) 영화 속의 의사
2) 문학 속의 의사
3) 좋은 의사와 자질
3. 결론:
1)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
본문내용
<서론>
1. 의사들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서론>
1. 의사들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너는 그런 의사 되지 마라”,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끼리 만나는 모임에서 종종 듣게 되는 말이다. 여기에서 어른들이나 친구들이 말하는 “그런 의사”는 어떤 의사를 말하는 것일까? 현재 대부분의 환자들이 겪고 있는 의사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의사가 있는 방의 문을 연다. “ 어디가 아프세요?”얼굴 조차 쳐다보지도 않고 하는 딱딱한 질문, 이어지는 증상에 대한 물음, 내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지도 않고, 나의 불안함 고통을 묻지도 않는다. 그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과학적으로 설명가능 한 증상만을 묻고 나를 둘러싼 궁금증은 하나도 해결해주지 않은 채, 아니 어쩌면 더 많은 궁금증을 남긴 채 감기로 종결 짓고 처방전을 써준다. 질병에 대한 어떠한 따뜻하고 자세한 설명도 없다. 이와 같이 의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심지어 의예과 학생인 나에게 조차도 의사들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다. “의사” 하면 다들 냉정함, 비인간적, 권력, 부의 상징 등 부정적인 단어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이러한 의사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깊어지고 있는 이유는 대체 뭘까? 메디케이트 뉴스가 최근 전국 33개 의대 수석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조사에 의하면, 33명 중 32명이 ‘의사에 대한 환자와 국민의 불신이 팽배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대한 이유도 다양했다.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환자보다 우위에 있다는 권위적인 태도, 각종 드라마나 언론에 비친 의사들의 왜곡된 모습, 또한 최근에 의약분업과 의료법개정과 같은 집단 행동 등이 의사들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받아들여지게 하는 이유로 꼽혔다.
이렇듯, 의사에 대한 예비 환자들 즉, 모든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인식은 곧바로 환자와 의사의 관계에 영향을 준다.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 이 둘을 이어주는 것은 질병이 아니다. 바로 신뢰다. 둘 사이의 신뢰가 의사와 환자 사이의 관계를 끈끈하게 묶어주고 이는 의사가 환자를 치유하고 환자가 의사에게 치유 받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참고 자료
『들꽃 진료소의 하루』, 도쿠나가 스스무
『그 가을의 사흘 동안』, 박완서
『문학 속의 의학』, 청년의사
영화 『First do no harm』
영화 『Good Will Hu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