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 대처방안
- 최초 등록일
- 2016.04.2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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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봄철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사시사철 미세먼지의 공포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차원에서 황사 및 미세먼지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논하였습니다.
유용하게 참고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들어가며
2.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
1) 입자의 크기
2) 발생 원인
3) 발생 시기
4) 구성물질
5) 예보기관
3. 일반적 주의사항
4. 중국 대기오염의 영향의 심각성
5.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해가 갈수록 황사, 미세먼지 등에 대한 피해가 심해지는 듯하다. 특히 봄철에는 외부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인데 이렇게 공기가 안 좋으니 건강상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 걱정스럽다. 황사, 미세먼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한다면 그것에 대한 영향을 조금이나마 덜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에 황사, 미세먼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도 검토해보기로 한다.
2.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
1) 입자의 크기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여러 요인에 기인하지만 우선 입자의 크기에서 차이가 있다. 황사는 직경 1~1000㎛ 크기의 토양 입자를 의미한다. 미세먼지는 직경 10㎛ 이하의 작은 먼지를 뜻하는데 먼지 입자크기에 따라 2.5㎛ 이하인 것은 초미세먼지, 2.5㎛ 초과 10㎛ 이하인 것을 미세먼지로 분류한다. 입자의 크기로 볼 때 황사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포함되는 것이다. 참고로 머리카락 굵기는 70㎛ 정도인 것과 비교가 가능하다.
2) 발생 원인
황사와 미세먼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발생 원인에 있다. 단순하게 말하면 황사는 자연으로부터 발생되고 미세먼지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황사는 봄이 오면서 날이 따뜻해져 얼어붙은 몽골의 땅이 녹으면서 불어오는 흙먼지 형태이다. 반면 미세먼지는 황산염·질산염 같은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탄소화합물 같은 인위적 물질 즉, 인간이 만들어낸 유해물질을 말한다.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물질이 대기 중에 많아진 날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가 된다. 또 요즘같은 봄철에는 몽골로부터 불어온 황사까지 합세하게 되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종종 황사와 미세먼지가 함께 찾아오다 보니 같은 의미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것이다. 이럴 경우엔 황사 수치와 미세먼지 수치가 같이 올라가게 된다.
참고 자료
파이낸셜뉴스 2016.04.24.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뉴스1 2016.04.26 황사, 미세먼지 담당기관 달라
디지털타임스 2013.02.13. 중국발 대기오염…
이데일리 2016.04.27. 국제 보고서 중국이 노력하면 2030년 후에나 미세먼지 해결
아주경제 2016.04.26. 미세먼지 중장기 대책 마련
이데일리 2016.04.26. 화력발전, 미세먼지 가장 큰 원인
네이버 메거진캐스트 베스트베이비 봄철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