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감상문, 합창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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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감상문, 합창 레포트, 합창 공연, 합창 감상문, 한국 합창 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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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되는 2014 한국 합창 대제전을 보고 왔다. 한국합창 대제전은 월, 화, 수 총 3일에 걸쳐서 다양한 합창단들이 연주하게 된다. 나는 월요일에 나오는 코리안 싱어즈, 서울 챔버 싱어즈, 광명시립합창단, 청주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그리고 당진시립 합창단의 연주를 보았다.
첫 번째 순서로 코리안 싱어즈합창단이 홍정표 작곡의 Arirang Mass를 연주하였다. 키리에, 글로리아, 상투스, 아뉴스데이 순서로 연주되었고, 아리랑 미사답게 아리랑의 익숙한 멜로디에 미사가 연주되었다. 이 아리랑 미사는 이번에 초연이 된 것이라고 하는데, 중간 중간 솔로와 플롯이 연주됐고, 이런 아리랑의 멜로디의 미사가 생소했기 때문에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한국적인 멜로디를 사용했기 때문에 외국인들 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리안 싱어즈의 무대가 끝나고 서울챔버싱어즈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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