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 실습 - 상피성 난소암 대상자 임상간호연구
- 최초 등록일
- 2016.04.23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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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이론적 고찰
1. 역학
2. 병인
3. 병리
4. 증상 및 증후
5. 진단
6. 감별진단
7. 전이
8. 예후인자
9. 병기
10. 난소암의 치료
11. 생존
Ⅲ. 본론
1. 대상자 소개
2. 입원 동기
3. 진단
4. 치료
5. 간호진단
6. 간호계획, 수행 및 평가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난소암이란 여성 생식과 호르몬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을 가리킨다. 난소암은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그리고 성삭 기질 종양으로 구분된다. 난소암의 90% 이상이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며, 실제 우리 주위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암은 이 상피성 난소암이다.
2014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24,177건의 암이 발생되었는데, 그 중 난소암은 2,167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0%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10위를 차지하였다. 인구 10만 명당 조(粗)발생률(해당 관찰 기간 중 대상 인구 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 환자 수)은 4.3건이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8.6%로 가장 많고, 40대가 21.0%, 60대가 17.2%의 순이다. (국가암정보센터, 2015)
난소암은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 질병이 상당히 진행된 FIGO(International Federation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수술적 병기 III-IV기에 70-75%의 환자가 발견되고, 여전히 완치가 힘든 질환이며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대부분은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고 있다.
<중 략>
Ⅱ. 이론적 고찰
1. 역학
일생 중 여성이 난소암 발생 확률은 약 1.5%, 난소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약 1%이며 5년 생존률은 개선된 치료로 점점 늘고 있다. 상피성 난소암의 호발 연령은 50대 후반이다. 80%이상의 난소 종양이 40세 이후에 발생하나, 약 40%는 65세 이후 발생한다. 40세 이하에서 일차상피종양이 경계성이거나 침윤성 종양은 약 10명 중 1명이나, 40대 이후는 3명 중 1명으로 증가한다. 폐경 후 난소 신생물은 약 30%가, 폐경 전엔 7%만이 악성이다. 출산력은 난소암 위험과 반비례하여, 적어도 한 아이를 가지면 확률이 약 0.3%으로 낮아진다. 경구피임약은 상피성 난소암 위험을 낮추고, BRCA1과 BRCA2 돌연변이 여성은 발암율이 높으니 양측 난소, 난관을 예방적 제거한다.
참고 자료
임상종양학회(2011). 임상종양학. 바이오메디북
글로북스 편집국(2009). 부인과. 글루북스
박재순 외(2014).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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