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텍가스 염화수소 - 사이오시안산 제 2 수은법
- 최초 등록일
- 2016.04.22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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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개요
3. 실험 방법
4. 실험 결과
5. 결론
6. 조원 역할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수소와 염소 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화학식은 HCl이다.
상온에서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 기체로, 녹는점 -114℃, 끓는점 -85℃, 비중은 기체인 경우 공기에 대하여 1.268, 액체 1.265(녹는점), 고체 1.503(-195℃)이다. 물에는 잘 녹아 부피로 500배, 무게로는 100g의 물에 81.31g 녹는다.
자극성이 강한 염화물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기 쉽고 반응성이 커 부식이 잘 일어난다.
특히 대기 중의 염화수소는 물에도 쉽게 용해되어 염산이 되기 때문에 식물이나 건물에도 피해를 주고 그 농도가 커지면 직·간접적으로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준다.
- 인체영향
· 피부접촉: 염증(가려움, 통증)을 일으킨다.
· 눈: 시력 감퇴 또는 시력 상실의 우려가 있으며, 결막염을 일으키고 염화수소의 존재 시 오랜 시간 작업하면 치아가 부식된다. 염산을 삼키면 구토, 위통을 느낀다.
· 흡입: 진한 염산가스인 경우 들어 마시면 기침이 나거나 코나 목에 염증을 유발하며 묽은 염산은 대개 해가 적다고 하지만 장기간 염산의 증기 등에 접 하면 치아가 부식되고 위험성도 따른다. 많은 양을 흡입하면 폐수종으로 사망한다.
진한 가스나 증기를 흡입하면 인체의 조직을 손상시키고 목의 통증이나 경련을 일으켜 사망하는 수가 있다.
0.15~0.2%의 염산을 함유하고 있는 공기를 흡입하면 수분 내 사망하게 된다.
50~100ppm의 경우에는 1시간, 5~10ppm에서는 수 시간을 견딜 수 있다. 피부나 점막에 부착 하면 염증을 일으켜 가벼운 병세나 통증을 느끼고 또 코의 점막에 출혈이 있는 수가 있다.
· 복용: 구토나 위통을 일으키고 성인의 경우에는 15~20g에서 사망한다.
- 티오시안산 제2수은법
시료 채취장치를 이용해 채취한 시료가스 속의 염화수소를 수산화나트륨용액에 흡수시킨 다음 티오시안산 제2수은용액과 황산 제2철 암모늄용액을 가해주면 수산화나트륨에 녹아있던 Cl-이온이 티오시안산 제2수은용액과 반응하여 생성된 티오시안산 이온이 철 이온과 반응하여 등적색을 띄는 티오시안산 제2철의 착염이 생성된다.
이것을 흡광광도계를 이용하여 46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면 분석시료 내에 존재하는 염화수소를 정량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기초 대기오염실험, 정진도, 동화기술, p89~93
대기오염개론, 오광중 외 6명, 동화기술, p49~p50
대기오염 공정시험방법 주해, 장철현 외 5명, 동화기술, p100~p107
환경대기과학, 김경익 외 8명, 동화기술, p238~p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