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16.04.2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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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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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적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어린 아이였다.
다섯 살 때부터 칠 년간 피아노를 배웠고 콩쿨에 나가는 족족 상을 타왔을 만큼 음악에 재능이 있었다.
그리고 중학교 때에는 2년간 드럼을 배웠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밴드 제의를 받았으나 학업 문제로 거절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이 학교에 입학했다.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는 기회였지만 그 때의 내 선택에는 후회가 없다. 또한 나는 어릴때부터 장난기가 많았다.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장난이 하나 있다.
아버지가 군대에서 사격을 잘 하셨다고 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나 또한 초등학교 때부터 범상치 않은 사격 실력을 드러냈다.
엄마가 나의 의사는 묻지 않고 신청한 우유 급식 때문에 학교가 뒤집힌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장난 삼아 시작한 우유 폭탄(고층에서 250mL인 우유 팩을 자유 낙하 또는 목표물을 정조준하여 저격하는 행위:필자)은 나의 학교 생활에서 소소한 재미가 되었고, 급기야 취미 활동으로까지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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