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탄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4.2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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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님이 무기력한 모습의 인간으로 보이시며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제자들은 모두 도망쳤다가 영광의 그리스도로 모신 이유는 부활하심을 모두가 보고 생전과 같이 만나고 식사하고 죽어도 산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붙잡힐때도 제자들이 도망쳤고 베드로 혼자 가야바의 관저에 숨어들어 재판을 또 상황을 주시하다 그러나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후에 주의 말씀이 생각나서 슬피 울었다 한다.
인간의 연약함으로 또 주님으로 고백은 하였지만 주님으로 모시지 못한 베드로의 슬픈 마음도 작용하였으리라 본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신뢰를 보이시며 아버지께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후에 요셉이 빌라도에게 청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넘겨받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무덤에 장사지내고 이틀후에 시신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베드로가 그 사실을 확인하려고 무덤으로 달려가 비어있음을 확인하였다. 베드로는 여기서도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슬픔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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