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신체사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초기사정
2. 이행기 사정 : 반응기
3. 제태기간의 임신사정
4. 신체사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신생아가 자궁외 생활에 만족스럽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고 능숙한 관찰이 필요하다. 각 사정과정에서 기대되는 정상적인 소견에 대한 인식은 신생아 출생 초기의 발달을 방해하는 일탈을 간호사가 인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Ⅱ. 본론
분만 후 신체사정은 4단계로 나누어진다.
1. 아프가 점수를 포함한 초기 사정
2. 반응기 동안의 이행기 사정
3. 재태기간 사정
4. 체계적 신체검진

<중 략>

3. 재태기간의 임상사정
재태기간을 결정하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New Ballard Scale(NBS)이다. 이 도구는 6개의 신체 외부와 6개의 근신경 징후를 사정한다. 각 증상은 점수화되어 합산된 점수는 20~44주의 재태기간의 성숙정도 평가와 관련이 있다.
재태기간 26주 이하의 영하는 출생 후 12시간 이내에 검사되어야 한다. 적어도 재태기간이 26주 이상의 신생아는 출생 후 96시간까지 검사가 행해질 수 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초기 검사는 출생 후 48시간 이내에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New Hallard Scale(1991)
1) 근신경 성숙도

<그 림>

① 자세(posture) : 영아를 조용히 앙와위로 눕힌 자세에서 팔과 다리의 굴곡 정도를 관찰한다. 팔과 다리의 완전 굴곡 시 점수는 4점이다.
② 손목 굴곡(square window) : 엄지와 팔의 앞쪽 사이의 각을 측정한다. 완전굴곡(손이 전완에 평행으로 닿는다)은 4점이다.
③ 팔 반동(arm recoil) : 영아를 앙와위로 눕히고 두 팔의 팔꿈치를 완전 굴곡시켜 5초간 유지한다. 팔을 완전히 아래로 당겨 신전 이완시킨다. 굴곡 상태로 되돌아가는 속도와 강도를 관찰한다. 빠르게 완전굴곡 시 4점이다.
④ 슬와 각도(popliteal angle) : 단단한 바닥에 영아의 엉덩이를 붙이고 앙와위로 눕힌 후, 무릎을 굴곡시켜 종아리를 대퇴에 붙이고, 다시 대퇴는 복부로 굴곡시킨다. 무릎의 각도를 측정하는데, 이 때 90° 이하의 각도가 5점이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 (2011). 아동간호학 총론. 서울: 현문사
권인수 외. (2003). 임상아동간호학. 서울: 수문사
이강이 외. (2009). 건강사정. 서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