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기행문]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4대 궁궐 중 하나인 <경복궁>을 다녀와서 - 역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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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역사탐방] 경복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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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도 하고 우리나라 역사 탐방도 할 겸 우리나라의 4대 궁궐 중에 하나인 경복궁을 다녀왔다. 경복궁은 다른 조선의 궁궐들과는 달리 사람들이 유난히 많았다. 그 입구 또한 넓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된 것은 창덕궁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복궁을 유난히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거기다 정부에서는 다른 궁궐에는 없는 2030년까지 보다 꼼꼼하고 구체적인 경복궁 복원사업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왜 그럴까. 문득 호기심이 생겨 잠깐 생각해봤다. 우선 창경궁이나 창덕궁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것 같다. 그리고 주변 광화문이나 서울시청 등을 관광하다가 들러도 될 만큼 다른 궁궐보다 서울의 중심가 쪽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유가 그것 뿐만은 아닌 것 같았다.
역사 책 속에서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등 자주 접해 친숙하기도 했고 조선 개국 등 우리나라 역사의 상징으로 마음속에 더 자리를 잡았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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