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 조기진통 케이스, 과탑 꼼꼼한 A+받은 케이스 , 자궁수축 기록정리, 문헌고찰, 원인, 증상, 진단기록, 조기진통 치료법까지
- 최초 등록일
- 2016.04.14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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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력
Ⅲ. 진단적 검사
Ⅳ. Medication
Ⅴ. 간호과정
Ⅵ. 경과기록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임신 20주에서 37주 사이에 자궁수축과 함께 산모의 자궁경부가 80%이상 얇아지고, 자궁경부의 확장이 1cm이상 동반된 상태를 말한다. 또한 자궁 수축이 20분에 4번이상이거나 60분에 8번이상인 상태이다. 조기 진통의 경우 진통이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증상으로 정확하게 알기 어렵고 산모 10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나이가 17세 이하나 35세 이상이면 더 많이 발생한다. 조기 진통은 산모에게는 위험하진 않지만 조산을 발생시켜 미숙아에게 크기와 미숙 정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조산아는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의 출생 전후에 발생되는 질환 및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며 전체 분만의 5-9%를 차지한다.
2. 원인
50%는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 1/3은 조기 양막 파수 후에 발생되며 양수나 양막의 감염, 자궁 기형, 양수 과다증, 쌍태 임신, 자궁경관 무력증, 태아 기형, 전치 태반이나 태반 조기 박리와 같은 태반 이상, 태아 사망 등이 있다.
<중 략>
. 진단방법
1) 자궁경부 검진
자궁경부의 분비물을 확인하여 양막이 파수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 또한 미생물검사를 위하여 분비물을 채취한다. 내진을 통하여 자궁경부의 열림 상태를 확인하는데, 어느 경우는 육안으로 자궁경부가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다. 만일 1cm 이상 개대되어 있으면서 80%이상 얇아진 경우는 조기진통을 의심한다.
2) 초음파 검사
태아의 체중과 위치, 자세 및 태아의 건강을 평가하고 태반의 위치와 양수량 등을 평가한다. 이때 경질초음파를 통하여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는데, 자궁경부의 길이가 짧아진 경우는 조기분만의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고려할 수 있다. 따라서 경질초음파검사는 무증상의 산모에서도 조기분만의 위험성을 예측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