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토론
- 최초 등록일
- 2016.04.13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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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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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혼전동거의 긍정측 입론
1) 동거의 개념적 이해와 긍정적 사고
2) 이혼율 증가와 동거
3) 대학생들의 동거 문화
2. 혼전동거의 부정측 입론
1) 젊은층들의 성향
2) 과거와 현재의 동거의 성향차이
3) 외국의 사례
4) 결혼의 이점
5) 동거의 문제점발생의 원인
3. 긍정측 교차조사
4. 부정측 교차조사
5. 긍정측 최종변론
6. 부정측 최종변론
본문내용
혼전동거의 긍정측 입론
동거의 개념적 이해와 긍정적 사고
동거라 함은 말 그대로 함께 산다는 말입니다. 이 동거가 우리 사회에서는 좋은 뜻보다 나쁜 의미로 더 많이 통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는 변했고 많은 부분에서 사고도 달라져야 합니다. 닫혀 있기보다는 열려 있는 마음으로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많이 동거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선진국에서 하니까 무조건 좋은 것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동거와 결혼이 다른 점은 법적으로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라고 말씀을 우선적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거를 성적인 것으로만 국한해서 생각하기에 나쁜 것으로 오도되고 있습니다. 순결 문제를 중요시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육체적인 순결보다는 정신적인 순결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딴 곳에 가 있다면 육체적으로 순결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성적인 문제에서는 좀 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적으로 문란해도 된다는 얘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성적인 것은 일부분인 것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사는 문제는 보다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혈연이 아닌 사람들이 만나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격에서 오는 차이, 자라온 환경의 차이 등이 있기에 이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결혼을 해서 차차 알아가고 그러면서 하나씩 고쳐나가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그러다가 안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과연 생각해보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결혼을 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자는 것이고 서로를 알고 나서 결혼을 해도 늦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혼율 증가와 동거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혼인․이혼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01년 우리의 이혼율은 OECD 30개국 중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1위입니다.
1995년 17.1%의 이혼율이 2001년 42.2%로 급증해 10명의 결혼자 중 4명 가까이가 이혼할 정도입니다. 이혼율이 절대적으로 높아지는 것과 함께 ‘황혼 이혼’의 비중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