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의 추락
- 최초 등록일
- 2016.04.13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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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면 명가 삼양식품은 경쟁사에 비해 신제품, 마케팅 역량 등에서 밀려 3위로 떨어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5% 감소하고, 당기 순이익은 94.4% 급감함
주력 제품인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이 경쟁사 프리미엄 라면에 밀려 시장점유율이 하락함
삼양식품 시장점유율은 2014년 13.3%에서 지난해 11.4%로 하락함
같은 기간 진짬뽕 열품을 일으킨 오뚜기는 16.4%에서 18.3%로 시장점유율이 오름
농심이 60%대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동안 오뚜기와 삼양은 격차가 더 벌어짐
업계 4위인 팔도는 8.7%로 삼양식품을 바짝 뒤 쫓고 있음
삼양식품은 계열사 부당지원혐의로 과징금을 받은 것이 당기 순이익 감소요인이라고 답함
업계에서는 시장상황보다 삼양의 신제품 개발능력과 마케팅 역량 부재를 원인으로 보고 있음
농심, 오뚜기, 팔도가 상반기에 프리미엄 짜장을 선보이며 마케팅 전쟁을 벌인 반면
삼양식품은 9월에야 갓짜장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짬뽕 출시도 가장 늦었음
2013년 이후 불닭볶음면 이 후 마땅한 히트상품도 없으며 현재는 이마저 12위로 추락함
참고 자료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6020510311584520&type=out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