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의사소통] 영아기의 언어발달 - 영아기 언어의 발달, 영아기 언어발달의 요인, 영아기 언어장애
- 최초 등록일
- 2016.04.1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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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영아기 언어의 발달
1. 비언어적 의사소통
2. 한 단어의 말
3. 첫 문장의 시작
II. 언어발달의 요인
1. 성
2. 사회경제적 수준
III. 언어장애
1. 신체적 이상
2. 정신적 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어의 사용은 인간만이 가능한 것으로 지적 활동의 중요한 매체일 뿐 아니라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사회생활의 기본이 된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주위환경을 이해하는 데 언어는 필수적이므로 아동의 사회성발달이나 인지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겠다.
I. 영아기 언어의 발달
영아기 초기의 의사소통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서 시작하나 영아기가 끝나는 2세쯤이면 언어능력의 발달이 급격하여 150-200개 정도의 어휘를 갖게 된다. 아동이 어느 나라에 살며 어떤 말을 사용하느냐와 관계없이 체계적으로 보편적인 언어발달의 자료를 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
1. 비언어적 의사소통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기 전에도 아기는 그들의 울음, 얼굴표정, 몸짓 등으로 어머니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신생아가 소리자극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태어난 지 하루밖에 안 된 아기가 소리의 자극에 젖꼭지를 빠는 것을 멈춘다는 것은 그들이 장차 인간이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어머니가 하는 말의 뜻을 이해하기 훨씬 전에 그들은 어머니의 말의 강도와 음조로써 어르는 말인지 화가 나서 하는 말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즉, 화가 나서 하는 말에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어르는 말에는 새로운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어머니를 즐겁게 한다(Hughes & Noppe, 1985). 영아들의 말소리에 대한 능력을 알아보고자 한 실험을 통해 아동의 언어지각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나오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생후 1개월에서 4개월 사이의 영아를 대상으로 “ba”와 "pa"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 습관화 방법을 통해 증명되었다(이현진, 1995).
아기가 처음 내는 소리는 바로 울음이다. 울음은 가장 강력한 의사전달의 방법이다. 왜 우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 울음에서 울음의 이유를 알 수 있는 것으로 바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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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