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기관의 역할 조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04.10
- 최종 저작일
- 2015.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발동부
2. 발성부
3. 발음부
본문내용
음성기관 : 말의 소리를 내는 데 관여하는 인체의 모든 기관을 의미한다. ‘음성기관’은 편의상 세 부분으로 나뉜다.
1) 발동부 : 일반적으로 소리를 내기위해서는 공기의 움직임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공기를 움직이게 하는 곳이 발동부이다.
2) 발성부 : 발동부에서 나온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곳이다.
3) 발음부 : 입 안에서 소리를 다듬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중 략>
발성부에서 나는 소리들 - 울림소리(유성음)와 안울림소리(무성음)
두 입술을 가볍게 닫고서 숨을 내뿜으면 입술은 떨어울게 되는데, 이와 비슷한 요령으로 목청을 떨어 울려서 내는 소리가 울림(성, voice)이다. 말소리 가운데는 울림을 수반하는 소리가 있으니, 이것들을 ‘울림소리’ (유성음)라 한다. 정상적인 발음의 홀소리(모음)와 [n, m, l] 따위 소리는 모두 울림소리이다. 울대머리에 손가락을 대어 보면 목청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목청을 벌려 성문을 열어 놓고 공기를 내면서 입안에서 소리를 내게 되면 ‘안울림소리’ (무성음)가 된다. 닿소리(자음) 모두가 안울림소리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