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달이론(절충이론, 자아개념이론, 성격유형이론)
- 최초 등록일
- 2016.04.0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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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절충이론
1. 환상적 시기
2. 임의적 시기
3. 현실적 시기
II. 자아개념이론
1. 성장단계
2. 탐구단계
3. 확립단계
4. 유지단계
5. 쇠퇴기 단계
III. 성격유형이론
1. 현실적 유형
2. 지적 유형
3. 사회적 유형
4. 인습적 유형
5. 기업가적 유형
6. 예술가적 유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로발달이란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개인의 진로발달은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 사회적 '경제적 '직업적 현실과의 조화를 가장 필요로 한다고 할 수 있다.
I. 절충이론
Ginzberg(1951, 1972, 1990)에 따르면, 직업선택은 대략 10세부터 21세에 걸쳐 일어나는 하나의 연속적 과정이다. 이 과정은 역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욕구와 현실 사이의 절충에 의해 전개된다. 이때 욕구와 현실을 중재하는 것은 자아이며, 자아기능은 또한 단계에 따라 다르게 작용함으로써 직업선택을 결정한다. 청소년 초기에 있어서 직업선택의 근거는 흥미, 능력, 가치 등과 같은 개인 내적 요인이고, 청소년 후기에는 현실에 그 근거를 둔다. 이와 같이 직업선택의 변화되는 근거를 기준으로 Ginzberg(1990)는 직업발달 과정을 다음과 같은 3단계로 구분짓고 있다.
1. 환상적 시기
이 시기는 11세 정도인데 직업선택의 근거를 개인적 소망에 둘 뿐 능력과 훈련, 직업 기회 등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는 고려하지 않는다. 이 시기의 아동은 제복, 소방차, 발레화 등과 같이 어떤 직업의 눈에 보이는 측면만을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은행원의 다섯 살 난 아들이 나중에 커서 순경이 되겠다고 한다. 이 아이에게 경찰관의 제복이나 활동은 눈에 띄지만, 은행원이라는 직업은 그렇지 못하다.
2. 임의적 시기
이 시기는 11세에서 18세 사이로 자신의 소망과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고려한다. 즉, 직업에 대한 흥미, 능력, 교육, 개인의 가치관, 인생목표 등의 개인적인 문제와 더불어 고교 졸업 후에 취업을 할 것인가 아니면 진학을 할 것인가의 현실적인 문제도 함께 고려하게 된다. 처음에는 오로지 직업에 대한 자신의 흥미에만 관심이 집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관심사가 변화여 흥미나 관심만으로는 직업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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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 / 한수미 저 / 교문사 / 2011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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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청소년 심리 및 상담 / 유진이 저 / 양서원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