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복막염(Acute peritonitis) 및 장루 간호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04.0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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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복막염으로 장루술을 받은 대상자 케이스 스터디 한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건강사정
2. 약물
3. 진단검사 소견
4. 치료경과 및 계획
5. 간호과정 (SOAPIE)
Ⅲ 결론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Ⅰ 서론
◈ 문헌고찰
1. 복막염(Peritonitis)
복막의 염증인 복막염은 복부 장기질환의 위험한 합병증이다. 복막염은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으며 복부 수술 후 생기는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이다.
1) 원인
복막염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은 소화성 궤양의 천공, 충수 파열, 장의 괴저, 게실의 천공, 외상, 기타 복부 수술 등이다. 이물질, 감염, 천공부위의 배액 등은 화학적 또는 기계적으로 복막을 자극해서 염증과정을 유발하고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촉진한다.
2) 임상증상
복막염의 시작은 일반적으로 급성이며, 간혹 느리고 점진적인 경우도 있다. 감염에 대항하기 위해 염증이 있는 장관으로 혈액이 모여 충혈된다. 연동운동은 감소하고 분비물은 증하한다. 장관 내에 액체와 공기가 정체되어 장관 내의 압력을 증가시킨다. 이 때문에 복부 팽만, 강직, 통증,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을 초래한다. 대상자는 종종 움직일 때 더 심해지는 통증을 호소하며, 복부 근육이 판자처럼 단단해지고 통증 완화를 위해 횡와위에서 다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취한다.
발열과 빈맥이 있으며 촉진시 반동성 압통이 느껴진다. 청진시 마비성 장폐색으로 장음이 감소되거나 들리지 않는다. 복부 팽만으로 횡격막이 상승하여 호흡이 곤란해진다. 호흡은 앝아지고 빈백, 저산소증, 불안정, 청색증이 나타난다. 혈액 역동에서 크게 영향을 미쳐 쇼크를 유발한다.
진단검사로 혈액검사에서 백혈구수가 20,000/mm3이상이며 특히 호중구가 상승한다. 복부 X-선 촬영에서 장의 확대와 부종, 복강 내의 공기와 체액정체를 볼 수 있다. 고토가 심한 경우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난다.
3) 치료와 간호
복막염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므로 즉각적이고 철저하게 치료해야 한다. 자극의 원인을 확인하고 제거한다.(예 : 충수절제술, 위절제술) 만약 위험한 증상이 지속되는데도 원인을 확인하지 못하면 시험적 개복술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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