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 (미국사 - 식민지시대)
- 최초 등록일
- 2016.04.0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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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새나라 사람들 : 뉴 잉글랜드, 대서양 연안중부, 남부의 식민지
2. 식민지 사회, 학교 및 문화
3. 식민지 정부의 출현
4. 프랑스-인디언 전쟁
5. 세일렘 마을의 마녀
본문내용
17세기에 아메리카에 온 대부분의 정착민들은 영국인이었지만 중부해안 지역에는 네덜란드인, 스웨덴인 및 독일인도 살고 있었고, 사우드캐롤라이나 등지에는 소수의 프랑스 위그노 교도들도 살고 있었고, 아프리카로부터 데려온 노예들은 주로 남아메리카 식민지 이곳 저곳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1680년대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정부의 탄압, 가난을 피해 유럽 대륙을 떠나 미국으로 들어왔고, 1690년대에 이르러서는 아메리카 인구가 25만 정도로 늘어났다. 그때부터 매 25년마다 2배로 늘어나, 1775년에 이르자 250만을 넘어섰다.
식민지의 정착지들은 그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조건에 알맞게 발달된 경제의 성격에 따라 그 구분이 상당히 명료해졌다. 농작물의 성장 기간이 길고, 기름진 토양을 가진 남부의 식민지에서는 농업 위주의 사회가 발전했다. 뉴욕,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및 델라웨어 등 중부의 식민지들은 살림지대, 농업에 적합한 평야 그리고 필라델피아나 뉴욕과 같은 큰 항만의 항구도시 등 보다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