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최초 등록일
- 2016.04.04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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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감독: 마르코스 번스테인
출연: 후아오 기에메 아빌라(제제), 호세 드 아브레우(뽀르뚜가)
개봉: 2014년 5월 29일
러닝타임: 97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이야기
2. 이야기꾼
3. 결론
본문내용
제제의 아빠는 실직자다. 자산소득이 없다는 것이 빈자의 특징이므로 노동소득이 없어지는 순간 가난으로 직행한다. 인디언인 엄마는 멀리 있는 공장에 일하러 다닌다. 하지만 지병이 있어 마음이 좋지 않다. 제제는 아버지의 친척인 에드문두 할아버지 집에서 살고 있다. 한데 에드문두는 병이 들어 도시로 떠나고 제제도 이사를 해야 했다.
제제는 에드문두 할아버지와 헤어지면서 비빌 언덕이 없어진다. 할아버지 말한다.
<늙은이는 병원에서나 좋아하지>
제제는 자기도 이 곳을 떠날 거라고 귓속말을 한다. 에드문두는 말한다.
<세상 곳곳을 누빈 이야기를 해 주렴>
늙은이와 소년은 참으로 멋진 조합이다.
이사한 새 집 마당의 라임오렌지 나무 하나가 제제에게 할당 된다. 아직 꽃도 피우지 못한 자그마한 나무다. 제제는 가난한 아빠가 싫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지 않는 예수님도 싫다. 제제는 말한다.
<내 안에 악마가 있어요. 그래서 매일 맞아요>
가정 폭력의 희생양이다. 제제가 아버지를 만나면 궁금한 것이 '오늘은 안 때려'요 하는 것이다. 아, 이런 슬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