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다큐프라임-위대한 칸, 칭기즈의 비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4.04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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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다큐프라임에서 방송된 위대한 칸, 칭기즈의 비밀에 관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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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대한 칸, 칭기즈의 비밀
본문내용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 ‘칭기스 칸’은 알렉산더, 히틀러, 나폴레옹 보다 더 큰 영토를 자치했던 사람이다.
1162년, 테무진이 태어났다. 테무진은 예수게이의 친자식이 아니라 메르키드부족의 ‘칠레두’라고 하는 부족장의 자식이라고 보고 있다. 테무진이라는 이름은 예수게이가 당시 승리했던 전쟁에서 죽였던 적장의 이름이다.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서 대충 이름을 준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애정이 있던 자식이었다면 많은 고민을 통해 의미 있는 이름을 주었을 것이다. 테무진은 9살 때 아버지를 잃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다. 노예로 팔려갔으며, 자신의 아내마저 약탈당했던 불행하고 힘없던 칭기스 칸이었다. 그는 어떻게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난 그 비밀은 하나씩 풀어나갈 생각이다.
일단, 칭기스 칸은 몽골 유목인들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다. 몽골사람들은 전투에서 전리품을 챙기는 것은 아주 중요하게 여겼다. 전리품은 몽골사람들의 전투 그 자체였지만 전리품 때문에 분열과 갈등이 많았다. 칭기스 칸은 전리품 때문에 싸우지 말고 싸움이 끝난 후에 다 같이 나눠가지자고 규칙을 정하고 행하였다. 몽골부족은 칭기스칸의 말대로 전투에만 집중하고 전리품은 나눠가졌다. 칭기스 칸은 몽골사회에서 갈등과 분열의 문제였던 것을 한번에 해결해 줌과 동시에 칭기스 칸의 부대는 더욱더 세력이 커져나갔다.
1203년, 테무진은 케레이트 부족의 배신으로 싸움에서 대패했다. 이때가 칭기스칸의 제일 어려운 시기였다. 먹을 것도 마실 물도 없었던 그 시기에서도 칭기스 칸은 19명의 부하와 함께 흙탕물을 마시면서 의지로 버텨나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부하들과 마음을 나누고 함께 버텨나가는 모습은 칭기스칸의 파워 리더십의 성격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칭기스 칸은 난국에 처했을 때 리더의 진가를 발휘했다. 역경이나 혼란에 도전하고, 성실한 끈기를 기반으로 하여 솔선수범으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