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상해 및 처지

목차

1. 운동 상해의 개념

2. 운동 상해의 원인

3. 염좌의 개념
1) 경도의 염좌
2) 중정도의 염좌
3) 중도의 염좌

4. 염좌의 치료 및 재활
1) 동통, 부종 및 관절의 안정성을 회복하는 시기
2)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 시기
3) 관절 주위의 근력 강화 시기
4) 운동평형감각이 회복 시기
5) 일상 운동으로의 복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운동 상해의 개념
운동은 인체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심리적, 사회적인 활동 면에서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들을 통해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운동선수 이외에도 여가활동의 한 방법으로 운동을 행하는 것이 대중화되어 있다. 특히, 인간은 누구나 좋은 건강을 유지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고 노력하며 그 수단 중 하나의 방법으로 운동을 택한다. 하지만 운동을 행하는데 있어서 순환과 신진대사적 원리를 무시하거나, 무리한 운동, 잘못된 지식, 좋지 않은 환경 등에서의 운동은 오리려 인간에게 상해를 입히기도 한다.
더욱이 전문 체력 및 기술 향상을 위하여 운동선수들은 무리한 강도와 훈련양을 요구받기 때문에 향상 상해에 노출이 되어 있다.
상해란 조직이나 기관의 무사함을 방해하거나 또는 해를 입는 모든 사건에 대한 포괄적인 뜻으로, 파손 또는 파열과 같은 시급한 사건의 의미 안에서 존재하며, 염증 혹은 변질 같은 지속적인 가해도 상해라고 할 수 있다.
운동 상해는 운동 경기 중 입은 상해로서 그 정도가 병원의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1주일 이상 연습이나 게임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정의한다(오나경, 2013).

2. 운동 상해의 원인
운동 상해의 원인에는 크게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으로 크게 구분된다. 내적요인으로 인한 상해는 과도한 훈련, 즉 부적절한 운동 상태, 미흡한 운동기술, 부적합한 훈련방식 등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상해이고, 외적요인으로 인한 상해는 선수나 스포츠인 자신이 아닌 타인이나 운동 환경과 같은 외력에 의한 상해를 말한다.
내적요인은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정신적 성격상의 특성에 연관되어 있고, 외적요인은 실제 운동종목, 운동방법, 제반 여건 및 보호장비에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상대방과 직접 신체 접촉이 없는 종목은 주된 상해발생 요인이 내적 원인이며, 신체 접촉이 많은 종목일수록 외적 요인에 의한 발생률이 높다.

참고 자료

오나경(2013) 중.고교 유도와 합기도 선수의 운동상해에 관한 비교연구. 석사학위논문,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최효열(2013) 대학무도 관련 선수들의 운동상해 유형과 처치에 관한 조사연구. 석사학위논문,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
김지선(2005) 무용수의 족관절 염좌 치료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