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6.04.03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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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 비정상적인 특성, 고위험 신생아의 특성과 간호
목차
Ⅰ. 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관찰
1. 피부
2. 머리
3. 흉부
4. 신경계 반사
5. 위장계
Ⅱ. 비정상적인 특성
Ⅲ. 그 밖의 특성
Ⅳ. 고위험 신생아의 특성과 간호
본문내용
Ⅰ 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관찰
1. 피부
1.1. 솜털(Lanugo) : 태아 때부터 온몸에 나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짧은 털로 색소가 적고 등, 엉덩이, 팔에 특히 많다. 약 20주 정도에 처음 나타나며 16-32주경에 없어지기 시작한다. 미숙아는 정상아에 비해 솜털이 많다.
1.2. 태지(Vernix Caseosa) : 임신 말기의 태아의 피부를 덮고 있는 백색 크림모양의 물질. 태아피지선에서의 분비물과 박리세포 및 생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신 6개월 말경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점점 증가하지만 분만 직전에는 감소하여 주름에 나타나는 정도가 된다. 과숙아에서는 완전히 소실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생리적 연고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안면 외에는 떼어 놓지 않는 경우가 좋다. 2~3일이 되면 의복에 붙어서 제거되기도 한다.
1.3. 피부낙설(Desquamation) : 출생 시 신생아의 몸을 보호했던 태지로, 피부의 인설 또는 작은 층의 상피성분의 박리. 생후 2~4주 사이에 나타난다. 특히 코, 무릎, 팔꿈치 등의 피부가 홑이불 등에 눌리거나 마찰이 생겨서 벗겨진다. 보호막 역할을 하던 것들은 출생 후 점차 씻기고 닦여 없어져 버린다.
1.4. 구진(Milia) : 피부 밑에 생긴 작고 밝은 흰색의 결절. 신생아의 약 40%에서 나타나고 이마, 뺨, 코 등에 주로 나타난다. 피지선에 피지의 정체가 일어나 발생하며 백색 내지 황색의 작은 (1~2mm) 표재성 구진이 보인다. 표면에 전개를 하고 내용물을 배출시켜 치료할 수 있으나, 대개는 생후 수일이내에 자연히 소실된다. 보통 1~2주 사이에 사라진다.
1.5. 생리적 황달(Physiologic Jaundice) : 신생아의 대부분은 생후 2~3일에 일과성의 황달을 발증하고 특별한 기초질환없이 인정되는 것을 신생아 생리적 황달이라고 한다. 황달은 생후 24시간~4일에 안구결막에서 시작해 이윽고 온 몸에 미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