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59회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어 해설
- 최초 등록일
- 2016.03.26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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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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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以此知長沙之幸存, 實爲保障大江之鎖鑰。
이차지장사지행존 실위보장대강지쇄약
鎖鑰(자물쇠, 빗장 약; ⾦-총25획; yào,yué):문 따위의 여닫는 물건을 잠그는 장치
이로써 장사가 다행됨을 아니 실제 장강을 보장하는 큰 빗장이었다.
清有駱公, 清之幸也。
청유낙공 청지행야
청나라에 낙병장공이 있음은 청나라에 다행이다.
錢東平掉三寸舌, 獻取江南之計, 不得謂其非策。
전동평도삼촌설 헌취강남지계 부득위기비책
掉舌 [diào//shé] ① 혀를 놀리다 ② 열변을 토하다 ③ 유세(遊說)하다 ④ 시비를 걸다 ⑤ 변론을 장황하게 하다
전동평은 3치혀를 놀려 장강이남을 취할 계책을 바치니 계책이 아니라고 할수 없다.
明太祖嘗建都金陵矣, 安得謂江南之不必取耶?
명태조상건도금릉의 안득위강남지불필취야
명나라 태조는 일찍이 금릉에 도읍을 세웠는데 어찌 장강이남을 반드시 취할 수 없다고 하겠는가?
惟棄武昌而不守, 殊爲失算。
유기무창이불수 수위실책
오직 무창을 버리고 지키지 않음은 실책이 된다.
武昌據長江下遊, 可南可北, 可東可西, 洪氏有兵百萬, 何不分兵東下, 一守武昌, 一取江南, 聯絡長江上下以固根本, 而顧勸其舍西取東也, 奚爲乎?
무창거장강하유 가남가북 가동가서 홍씨유병백만 하불분병동하 일수무창 일취강남 연락장강상하이고근본 이고권기사서취동야
무창에서 장강을 점거해 아래로 내려가 남쪽으로도 가고 북쪽으로도 가며 동쪽으로도 서쪽으로도 가니 홍수전은 병사가 백만이 있는데 어찌 병사를 나눠 동쪽으로 내려가 한무리는 무창을 수비하고 한 무리는 장강이남을 취하며 장강상하를 연락해 근본을 견고하게 하여 서쪽을 버리고 동쪽을 취하라고 권고함은 어찌할것인가?
助洪氏者, 東平也, 誤洪氏者, 亦東平。
조홍씨자 동평야 오홍씨자 역동평
홍수전을 돕는 사람도 전동평이며 홍수전을 그르치는 사람도 또 전동평이다.
東平固不足道哉!
동평고부족도재
不足道 [bùzúdào] ① 말할 가치가 없다 ② 말할 만한 것이 못 되다
전동평은 진실로 말할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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