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자신이 주로 거쳐하는 공간(집, 혹은 직장 등)을 상세히 관찰한 후 다음을 참고하여 서술하시오.(설명과 묘사, 공간의 활용 등에 대한 분석이나 반성, 특정 공간에 얽힌 추억과 개인적 느낌)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글쓰기(1학기)	자료	14건
공통	다음 중 하나의 과제를 골라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1. 자신이 주로 거쳐하는 공간(집, 혹은 직장 등)을 상세히 관찰한 후 다음을 참고하여 서술하시오. 1) 서술된 내용에 적절한 제목을 붙일 것. 2) 세부 공간 몇 개를 선택하여 ... 더보기 다음 중 하나의 과제를 골라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1. 자신이 주로 거쳐하는 공간(집, 혹은 직장 등)을 상세히 관찰한 후 다음을 참고하여 서술하시오. 1) 서술된 내용에 적절한 제목을 붙일 것. 2) 세부 공간 몇 개를 선택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시킬 수 있음 - 선택된 세부 공간의 느낌과 분위기, 공간의 기능과 물건의 배치 상태에 대한 설명과 묘사. - 공간의 활용 등에 대한 분석이나 반성(비판) - 특정 공간에 얽힌 추억과 개인적 느낌 2.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 한 사람을 수신자로 하여, 그 친구와 자신의 과거를 추억하는 편지글을 쓰시오. 1) 서술된 내용에 적절한 제목을 붙일 것. 2) 친구와의 갈등이나 대립 등 기억할 수 있는 사건을 포함시킬 것. 3) 편지글로서의 형식적 특징을 드러낼 것. 접기

소개글

■ 출제의도 파악을 위해서 관련 도서들을 참고한 후, 체계적으로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 편집이 용이하도록 철저히 배려하여 작성했습니다.
■ 과제물 출제의도에 충실한 자료인 만큼 학업성취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자신이 주로 거쳐하는 공간(집, 혹은 직장 등)을 상세히 관찰한 후, 서술
1. 선택된 세부 공간의 느낌과 분위기, 공간의 기능과 물건의 배치 상태에 대한 설명과 묘사
1) 공간 관찰
2) 집 주변 풍경
3) 나의 힐링 공간
4) 이웃과 함께하는 공간
5) 불편함의 해결
2. 공간의 활용 등에 대한 분석이나 반성(비판)
1) 행복의 공간에 대한 반성
2)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대비
3. 특정 공간에 얽힌 추억과 개인적 느낌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집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것은 무릇 누구나 그렇듯이 집을 떠났을 때이다. 나는 예전에 학교문제로 인해 처음으로 집을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에는 집을 떠난 것이 마냥 좋고 행복했었다.
새벽시간까지 내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고,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아무도 간섭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때의 나에게 집이란 그저 나의 짐들이 있고, 편안히 잘 수가 있는 곳이었다.
그렇게 편안한 두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됐다. 학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잠시 머물고 싶던 나는 기숙사를 신청하지 않았기에 동아리방, 기숙사에 몰래 거주를 했다.
그때에 조금씩 깨달은 것은 ‘집 나오면 고생이라는 것’.
몰래 사는 중압감과 버거움... 들킬 줄도 모른다는 불안감.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는 건지에 대한 의문. 문득, 다가오는 가족의 부재.
그리고 여행을 통해서도 깨달은 것이 있었다.

<중 략>

Ⅱ. 자신이 주로 거쳐하는 공간(집, 혹은 직장 등)을 상세히 관찰한 후, 서술
1. 선택된 세부 공간의 느낌과 분위기, 공간의 기능과 물건의 배치 상태에 대한 설명과 묘사
1) 공간 관찰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눈앞에는 주방이 길게 있고, 바로 왼편에는 방으로 들어서는 또 하나의 문이 있다. 이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사각형의 탁 트인 방이 나온다.
문에서 앞을 곧장 바라보면, 제일 먼저 한쪽 벽을 크게 차지하는 발코니를 볼 수가 있다. 발코니 건너편에 남쪽으로 난 창문은 퍽 넓고, 햇빛이 충분하게 들어온다.
문의 왼쪽 벽 모서리에는 초록색의 조립식 책상이 놓여있고, 그 위에는 갖가지 자잘한 생활 및 사무용품들이 들어있는 4년 된 바구니가 있다,
다시 여닫이문을 나서면 오른쪽에는 집에 들어올 때의 그 현관, 그리고 왼쪽에는 주방과 화장실이 위치해 있다. 주방에는 창이 나 있어서 아침이면 아주 시원한 햇빛이 들어오는데, 그 때마다 대체 왜 큰방의 동쪽으로는 창문을 내지 않았을까 짜증 섞인 궁금증이 들기도 하곤 한다.

참고 자료

에스더 M. 스턴버그, 서영조 역,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더퀘스트, 2013
바슐라르(철학자), 곽광수 역, 공간의 시학, 동문선, 2003
오토 프리드리히 볼노, 이기숙 역, 인간과 공간, 에코리브르, 2011
박학천, 강병재, 한국실용글쓰기 기본이론서, 박문각, 2010
송숙희, 글쓰기의 모든 것, 인더북스,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