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론]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위한 차기정부 과제(비전 및 목표,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6.03.2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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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전 및 목표
(1) 비전
(2) 목표
2. 중점사업
(1) 지역관광 재생사업 추진
(2) 지역 관광산업권 지정과 육성
(3) 대도시권 여가생활 코리도 조성(Metrop이itan Leisure Corridor: MLC)
(4) 글로벌 관광특구 조성
(5) 외래관광객 지방 유치사업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비전 및 목표
(1) 비전
차기정부는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의 추진을 위해 '국민이 행복한 지역관광 비즈니스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관광정책을 '국민의 기본권’이라는 원칙 하에 수립하고, 국제관광과 국민국내관광의 균형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관광을 통해 국민의 사회문화적 행복지수와 관광객의 유치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관광의 균형된 상생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2) 목표
차기정부는 관광정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세 가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첫째, '지역관광의 휴양기반’을 조성해야 한다. 수도권관광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관광의 재생 차원에서 휴양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내수 진작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관광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관광진흥법에 근거한 '권역별 관광개발계획’과 '관광진흥 5개년계획’을 관광객의 여행경로와 미래지향적 관광루트 설정이라는 대전제 하에 다수의 지자체가 연계 •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 관광권역의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둘째, '건강한 여가생활’을 확산시켜야 한다. 기존 정부가 강 • 산 • 해와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관광정책을 수립하였다면, 차기정부는 사람 중심의 대도시 관광여가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여가생활과 관광활동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
셋째, '글로벌 차원의 관광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도시들이 문화관광산업의 진흥을 통해 '지역 브랜드와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려는 상황에서 한국도 관광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외래관광객 2,000만명 유치’라는 원칙 하에, 수도권과 지역관광이 상호 상생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의 도입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함만봉 저, 지방자치발전론, 한국학술정보 2007
김용웅, 차미숙 외 저, 신 지역발전론, 한울아카데미 2014
정일환, 김정희 외 저, 사회발전과 인적자본론, 교육과학사 2013
강현수, 김석현 외 저, 지역균형발전론의 재구성, 사회평론 2013
이성근, 이관률 외 저, 지역개발론, 집현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