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영화기행 3주차 강의 녹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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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영화기행 강의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에이젠슈테인의 몽타주이론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겠습니다,

몽타주 이론 중에서 여러분들 강의 노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선이라는 개념, 외형이라는 개념, 묘사라는 개념 또 일반화의 개념 이런 것들을 한번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이런 개념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자 이번 시간의 학습 목표는 제목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에이젠슈테인의 몽타주이론을 학습을 하는데 그중에서 이제 흔히 알려져 있는 몽타주 자체에 몽타주라는 용어로서 되는 무슨 견인몽타주니 시청각몽타주니 이런 얘기들은 굉장히 흔히 나오는 말들인데 이런 직접적인 몽타주 말고 물론 몽타주이론에 속하는 것이지만 몽타주이론 중에서 전반적으로 예술텍스트에 영화뿐만 아니라 예술텍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들, 선이라는 것, 외형이라는 것, 묘사라는 것, 일반화라는 것 이런 개념들이 어떻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우선은 이제 조금 지루하더라도 에이젠슈테인이 직접 말했던 그런 개념의 의미를 한번 살펴보고 그것이 또 어떤 뜻인지 저희가 한번 규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이 허락되면 영화를 예로 들어서 직접 특정 작품에 적용시켜서 한번 그런 개념이 영화 분석하는데 얼마나 유용한지 이런 것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흔히들 우리가 말하는 에이젠슈테인의 몽타주이론은 A+B가 AB가 아니라 A+B=C다해서 A하고 B에는 없었던 또 다른 제3의 의미가 발생한다. 그런 의미이죠.

그래서 편집에 있어서 연결의 의미보다는 쇼트와 쇼트가 연결된다고 보다는 쇼트와 쇼트가 서로 충동해서 제3의 의미를 낮게 된다. 라는 그런 의미인데 결론적으로는 에이젠슈테인의 몽타주이론이라는 것은 어떤 우리가 스크린 상에서 영화를 볼 때 쇼트와 쇼트 간의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관계의 충돌이냐 충돌되면 어떤 식으로 충돌되는 거냐. 이런 식으로 관계에만 집중했는데 사실 에이젠슈테인의 이론 자체는 굉장히 방대해가지고 서로 상호연관 되면서 어떨 때는 또 상호모순 되는 거 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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