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the day after
- 최초 등록일
- 2016.03.21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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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젠가는 현실로 다가올 문제였기 때문이었을까? 영화를 감상한다는 느낌은 가질 수 없었고, 꿈에서 일어난 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 예지몽이라고 그랬던가? 'The day after(그 날 이후)'는 예지몽을 꿨다는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인간은 사고를 하고, 감정을 가지고, 도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동물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언제든지 악용은 화를 부르는 법이다. 잘못된 사고와, 잘못된 도구의 사용은 되려 인간의 목을 조여 온다. 속된 말로, “개만도 못하다” 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나도 인간이지만 계속해서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공감했던 말이다.
인류는 더 좋은 사회와, 더 안정되고 평화로운 삶을 꿈꾸며 존재하여 왔다. 이런 면에서 핵 문제 또한 초기에는 인류의 대체 에너지로서 자리를 잡아왔다. 즉 인류의 편리를 위해 원동력으로써 존재하여 왔으나, 점점 그 기능이 퇴색되어 가면서 현재는 고도화된 각 국가관계에서 우월성을 증명하려는 도구로서 전락해버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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