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윤리 안식일
- 최초 등록일
- 2016.03.1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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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안식일의 정신과 의미
Ⅲ. 교회가 안식일을 대하는 태도
Ⅳ. 교회가 지향해야할 방향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이스라엘을 처음 방문하게 되면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충고가 있다.
그것은 금요일 안식일 전에는 반드시 이틀 분 이상의 장을 봐야 된다는 것이다.
이는 안식일에는 작은 가판대 하나 조차 열지 않기 때문에 식료품이 떨어지면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주일성수와는 사뭇 다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업이 중단되고 대중교통이 정지된다.
과연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처사가 옳은가 하는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종교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한 이스라엘이라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안식을 성수하는 문제가 국가 전체로 확대 되었을 때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가 하는 논쟁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실제로 이스라엘 전 국민의 15% 정도만이 종교적 규율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으며 70%가 넘는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풍요로운 삶의 가치와 자유를 억압당하고 있다.
이스라엘 사회는 지금까지도 안식일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과 혼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진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CLTVKOREA 방송, 2013)
행크 해네그래프.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죠이 선교회.2013).p.1.
김형원. 「안식일의 정신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데오스앤로고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