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독서감상문] <기브 앤 테이크>를 읽고 - 주는 사람이 착한사람이라는 편견을 깨뜨려라.

소개글

[독후감, 독서감상문] <기브 앤 테이크>를 읽고 - 주는 사람이 착한사람이라는 편견을 깨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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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부제는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이다. 아니, 주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다니. 또한 착한사람이 늘 이용당하기만 한다는 불문율이 이 책으로 깨진다는 타임지의 책 소개도 글귀도 있었다.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그냥 헌신, 희생, 양보, 배려, 관용이라는 키워드로 좋은 세상을 꿈꾸는 어느 낙관론자가 사람들을 그러한 사람들이 되게 이끌기 위해, 명제를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끼워맞추어 책을 쓴 것이 아닐까. 라는 의심으로 나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네가지가 있다. 첫째 능력이나 재능, 둘째,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 셋째, 기회나 운 이 세가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성공의 네 번째 요소인 ‘타인과의 상호작용’으로 규정한다. 이 책에서는 그 마지막 요소인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많은 초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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