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치질서의 관계를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6.03.13
- 최종 저작일
- 2006.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며
공동체 구성안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인간이다. 이러한 인간이 사회공동체안에서 개인의 자유와 정치질서간의 관계는 가장 중요한 논점이 될 수 밖에 없다. 서로간의 상호의존적인 부분을 적절한 관계를 통해서 사회와 개인 모두가 가치지향적인 이상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자신이 책임질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고 이러한 책임은 사회공동체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혼자사는 사회가 아니기 떄문에 그시대의 사회적 경향이나 규범속에서 그것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에 대한 논의는 개인이라는 존재가치가 인식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상가들에 의해서 논의되고 있다. 많은 사상가들이 지금까지 논의해온 자유와 정치질서간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사고하고 분석해왔는지를 설명하고 나아가서 양자의 관계는 어떠한 유형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하의 논의에서 각 사상가들의 사고와 생각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거기에 대한 저의 사견을 덧붙이면서 보고서의 전개를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본론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자유와 정치질서의 관계를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군주론의 핵심은 군주는 교활함과 잔인성에 의존하여 생존하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현재의 권력을 지켜나가는 것이 참된 군주의 역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정부형태보다는 국가의 존재가치에 중요한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인간들의 경향을 최대한 억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의 굳건한 존재를 위해서 개개인의 자유는 제한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마키아벨리의 자유와 정치질서간의 관계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지나친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보호와 국가자체에 대한 방어를 강조하게 됨으로써 개인의 자유가 억압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의미에서 본다면 이러한 마키아벨리의 사고는 가장 쿤 명제를 제시하고 있는 듯 합니다. 국가가 없으면 내가 없게되고 그렇게 된다면 자유의 가치는 논할 실익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만을 지키기 위해서 통제되고 억압되는 국민은 아무런 이상도 희망도 없게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