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회의 불평등 원인과 결과,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6.03.1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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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육의 불평등이 일어나는 지역
1-1. 강남 지역
2. 교육의 불평등이 일어나는 원인
3. 결과분석(문제점)
3-1. 교육기회의 불평등
3-2. 주변 땅값의 비정상적인 상승
4. 결론(제가 생각한 해결방안)
본문내용
1. 교육의 불평등이 일어나는 지역
1-1. 강남 지역
교육의 불평등이 가장 심하다고 알려진 강남 지역과 비강남 지역의 학업성취도 및 성적을 조사해 보았다.
<표>
그림과 같이 강남지역의 학력이 타 지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이한 점은 같은 서울권인데도 강남과 비 강남지역의 학력차이가 크게 벌어져있다는 것이다. 서울 안에서도 교육의 불평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역시 ‘강남 3구’
서울에서 상위 100위 안에 든 학교는 대부분 강남 서초 송파 등 이른바 ‘교육특구’에 있었다. 13개교(수리 ‘가’ 기준) 중 77%(10곳)가 이들 3개 구에 자리 잡고 있었다.
나머지 세 곳은 특목고인 서울과학고와 노원구의 용화여고, 양천구의 목동고다. 노원 양천구도 강남과 마찬가지로 학원이 밀집해 서울의 3대 교육특구로 꼽힌다.
이들 지역을 제외하면 강북의 일반고는 전국 100위권에 하나도 들지 못한 셈이다. 서울에서도, 강북에서도 학력격차가 심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동아일보. 2011.4.1.)
2. 교육의 불평등이 일어나는 원인
한 신문 기사의 일부다.
...이같은 학력 격차는 서울 지역 안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났다. (중략)
보통 이상 학력자 비율 상위권을 차지한 학교 대부분이 군 단위의 소규모 학교란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강남의 성적우수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이와는 달리 남부·성북·동부 등 이른바 서울 비선호 학군의 보통 이상 학력자 비율은 강남보다 최대 30%포인트 가량 낮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도 최대 5배 가까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강·남북 간 학력 차이가 개선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으로 사교육의 영향을 꼽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강남의 가구당 매월 사교육비는 130만원으로, 서울지역 평균 사교육비의 3배에 이른다. (서울신문 2010. 12. 1.)
서론에도 썼듯이,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람이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사람의 학력과 학벌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 할수록 유능한 사람의 증거인 높은 학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