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03.1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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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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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왕조의 법궁인 경복궁. 임진왜란 때 불타서 대원군 때 다시 지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궁궐. 이곳을 답사 장소로 정하게 된 이유는 내가 리포트 주제로 정한 명성황후가 이곳에 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이곳에서 시해되셨기 때문이다. 사실은 명성황후가 시해되신 건청궁을 중심으로 답사하려 하였으나 건청궁은 지금은 특별개방기간이라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특정한 시간에만 관람할 수 있는데 나는 그것을 모르고 갔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다.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흥선대원군이 중건하여 330여 동의 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에 대부분의 건물을 철거하여 지금은 정말 몇몇 중요 건물만 남아있었다.
처음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건물은 근정전. 그 앞의 마당을 조정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곳에 놓여있는 품계석들이 세월을 느끼게 한다. 물론 세월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서 일 것이다.
참고 자료
경복궁 인터넷사이트 http://www.royalpalace.go.kr/html/data/data_01.jsp?dep1=3
경복궁 인터넷 사이트 http://www.royalpalace.go.kr/html/data/data_03_12.jsp?dep1=3&de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