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6.03.11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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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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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글쓴이가 라다르크로 직접 여행을 하고 나서 쓴 글이다. 라다크란 인도의 한 주에 위치한 겨울이 무려 8개월이나 되는 매우 척박한 땅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제목이 왜 오래된 미래인지, 이에 대해 라다크로부터 무엇을 배우게 되었는지 궁금해졌다. 이러한 척박한, 들어보지도 못한 지역에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 까.
라다크는 서양의 손길이 닿기 전, 정말 순수한 삶을 살고 있었다. 라다크 사람들은 돈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이었고, 자신들의 모든 필요한 것들은 자급자족으로 구했으며, 이웃 간에 서로 물물교환을 통해 살아갔다. 농사를 지을 때 혼자서 하지 못하는 것들은 공동으로 일을 행하였고, 그 후에 축제를 벌이곤 했다.
라다크에서는 다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이라는 인식이 기본으로 전제되어 있어서 언성을 높여 싸우던가, 화를 내던가 하는 일은 매우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한다. 오히려 잘못한 사람보다 화를 낸 사람이 더 나쁜 사람으로 몰린다고 한다. 물론 사람이라면 화를 내거나 다툴 상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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