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속 성소수자의 인권
- 최초 등록일
- 2016.03.1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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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세계 어디에서나 존재하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받아들여지고 축복받는 반면 다른 76개 나라에서는 불법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수치심, 감금, 고문 심지어는 7개 나라에서 사형의 공포 때문에 숨겨야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잔인한 폭력의 위험을 일상에서 마주해야 하며 학생들은 왕따 혹은 퇴학을 당하고, 노동자들은 예고도 없이 해고당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UN 20주년 인권영상에 등장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내셨나요? 답은 바로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즉 성소수자들입니다.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금도 폭력과 차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사정도 별다를 바 없습니다. 차별 금지법과 같은 성별 정체성과 관련된 정책이나 법 등을 수치화한 무지개지수, 우리나라는 50개국 가운데 45위라고 합니다. 서울시 아동∙청소년 대상 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성소수자를 친구로 사귈 수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25%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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