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의 갈래에서 장덕순 김윤식 조동일의 분류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6.03.11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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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장덕순의 분류
2.2 김윤식의 분류
2.3 조동일의 분류
2.4 3인의 분류에 관한 비교고찰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국문학의 갈래는 연구자에 따라서 다양한 갈래로 구분된다. 우선 ‘갈래’라는 것은 조동일(2004)에 의하면, 공통적인 성격을 가진 작품을 한데 묶은 것을 ‘갈래’라고 정의하기로 하였고, ‘장르’라는 외래어를 이해하기 쉬운 순우리말 ‘갈래’로 바꾸어놓기로 한다고 하였다. 박기석외(1996)은 갈래를 선정하는 기준으로는 여러 가지 요소가 거론될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작품을 이루는 언어매체, 작품의 형태, 창작 목적, 작가의 태도, 문학적 관습 등을 들 수 있다고 하였다. 갈래의 분류방법은 김춘수의 2분법, 최재서의 3분법, 조동일의 4분법, 김흥규 5분법 등 다양한 체계가 존재하는데, 본고에서는 장덕순, 김윤식, 조동일의 갈래를 분류 및 설명하고 비교하고자 한다.
2. 본론
2.1 장덕순의 분류
장덕순(1960)은 서구의 갈래론을 원용하고 외적 형식보다 내적 형식을 분류의 기준으로 삼고 <표1>과 같이 크게 서정적 양식, 서사적 양식, 극적 양식이라는 3분법으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장덕순의 분류방법의 특징은, 가사를 주관적 가사와 서사적 가사로 나누고, 전자는 서정적 양식에, 후자는 서사적 양식에 포함시켰다.
참고 자료
김윤식(1973)『한국근대문학의 이해』일지사
김흥규(2004)『한국문학의 이해』민음사
박기석외(1996)『한국고전문학입문』집문당
장덕순(1960)『국문학통론』신구문화사
조동일(1969)『한국문학통사1』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