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final refort, case study

소개글

정신간호학 case study,, final refort
schizophrenia, alcholic 등 3가지 case study
정신병동, 알코올센터, 정신보건센터

목차

I. CASE STUDY
가. 대상자의 기초조사서
A. 일반적 사항
B. 정신과적 면담
C. 정신 상태 사정
D. 사회적 영역 사정
E. 발달 영역
G. 가족 기능 사정
나. 간호과정(SOAPIE)
➀지각장애(환청, 환시)와 관련된 자살위험성(HOD#50)
➁약물 부작용과 관련된 기도 흡인 위험성(HOD#48)
다. 약물조사

II. CASE STUDY(알코올센터)
가. 대상자의 기초조사서
A. 일반적 사항
B. 정신과적 면담
C. 사회적 발달 영역
D. 가족 자원
E. 지역사회 환경 및 자원

III. CASE STUDY(정신보건센터)
가. 대상자의 기초조사서
A. 일반적 사항
B. 정신과적 면담
C. 사회적 발달 영역
D. 가족 자원
E. 지역사회 환경 및 자원

본문내용

1) 주 호소: “죽으라는 환청이 들려요.”
2) 현 병력
(1) 촉발사건: 대상자는 결혼 후 분가하여 살다가 남편의 이직으로 시댁 근처인 용인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으나, 새로 이사한 집이 낡고 불편했고, 이사하고 싶었던 환자는 시아버님이 남편에게 물려준 돈을 시아주버님이 경제적 이유를 핑계로 돈 주는 것을 자꾸 미루었고, 이후 마음에 쏙 드는 집마다 계약이 파기되는 등 계속해서 방해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대상자는 이때부터 조금씩 짜증내고 화를 내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한다. 이 즈음 환자의 남편은 직업상 귀가시간이 늦어지곤 하였는데, 대상자는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94년 봄부터는 주변 이웃 여자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식의 남자목소리의 환청이 들렸다고 하며, 나중에는 ‘떨어져 죽어’라는 환청까지 들렸다고 한다. 2011년 아들의 군입대로 우울해했고, 최근 아들이 휴가를 나왔다 복귀하자 침울해하였다.
(2) 진행과정: 대상자가 남편과 이웃여자들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이웃들과도 사소한 일로 자주 싸우며, 집에서도 윗집의 발소리에 화가 나 거울을 깨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 식사량도 하루 한끼정도로 줄고 하루 2~3시간밖에 수면을 하지 못하면서 집안일에도 게을러지면서 환자의 남편과 친정어머니에 의해 수원 빈센트 병원 응급실 내원, 입원 목적으로 있던 중 대상자가 도망갔다. 94년 가을 용인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95년 초까지 치료받았다. 증상 호전되어 퇴원 후 남편을 의심하거나 이웃과 싸우는 모습은 없어졌고, 오히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퇴원 후 처음으로 남자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는데, 주로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식의 명령형 환청이었다고 한다. 또한 TV를 볼 때 자기 얘기를 하는 것 같았고, 자신의 생각이 창밖으로 나가 다른사람들이 자신이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미친년이라 부르게 될까봐 겁이나 방에서만 지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이광자 외(2006), 정신간호총록, 수문사, 서울.
김강미자 외(2006),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서울.
대한 약사회 http://www.kpa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