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의 역사적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6.03.09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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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글맞춤법과 《훈민정음(訓民正音)》
2. 한글맞춤법의 변화
3. 현행 한글맞춤법
본문내용
한글맞춤법이란 한국어를 한국 언어사회의 규범이 되도록 어법에 맞게 표기하는 방법으로 국어를 올바르게 표기하는 규범인 국어정서법(國語正書法)에 포함된다. 한글맞춤법은 1443년 창제된 《훈민정음(訓民正音)》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훈민정음의 가장 기본적인 규정은 ‘ㅎㅜㄴ’이나 ‘ㅁㅣㄴ’처럼 풀어쓰지 말고, ‘ㅏ, ㅓ, ㅑ, ㅕ, ㅣ’의 모음은 자음의 오른쪽에 쓰고 ‘ㅡ, ㅗ, ㅜ, ㅛ, ㅠ’의 모음은 초성의 아래쪽에 써서 ‘훈’과 ‘민’처럼 모아쓰라는 규정이었다.
<중 략>
시대가 흐르며 통일안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이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1970년 맞춤법 규정에 대한 개정을 시작하지만 1979년 10.26 사태가 발발하며 개정안 발표를 보류하지 못하였다. 1983년 재사정 작업을 시작하며 1984년 국어연구소가 설립되었고, 통일안의 개정이 함께 재추진되어1988년에 현재의 「한글맞춤법」이 탄생했다.
한글맞춤법은 본문 6장과 부록으로 되어 있다. 제1장은 총칙으로서 제1항은 “한글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여 맞춤법의 큰 원칙을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