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드라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3.06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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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싸이코 드라마 본 후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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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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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교수님께서 싸이코 드라마를 보러 간다고 하셨을 때 다른 친구들은 이 말을 들어본적이 없는 생소한 단어라는 반응이 나왔었다. 하지만 나는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심리치료 방법으로 나왔었던 싸이코 드라마를 봤기 때문에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 싸이코 드라마에 큰 재미를 기대했었던 것 같다.(게다가 단순한 연극인줄로만 알았다) 왜냐하면 예능을 통해서 보았고 그 편이 상당히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대를 안고 1부를 보러 갔다. 하지만 공연을 단 10분만 보고 내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시간이 돼서 자연스럽게 교수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 나오라고 했을 때 나도 속으로 고민을 했었다. 나도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없을까?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아직 나는 용기가 나지 않는 듯 했다. 그리고 자원해서 나온 두명의 주인공들은 말하는 것에 자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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