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유엔미래보고서 2050

소개글

<유엔미래보고서 2050>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가치관'을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
4. IT산업과 미래산업
5. 로봇의 활용과 새로운 혁명
6. 붕괴
7.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
8. 2050년도에 대한 준비
9.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막상 2050년을 떠올려보면 한참 먼 미래의 이야기인 것 같다. 아마도 그 시기가 도달하기 전에 내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2050년도와 나는 아무 상관이 없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현재 40대 초반 사람 평균 예상수명이 120세라는 기사를 접하고 나니 2050년 또한 내가 살아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일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안그래도 복잡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이 세상이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년 간의 발전이 그 이전의 100년 간의 발전 보다 훨씬 큰 변화를 가져왔을 것이며, 지난 1년 간의 변화는 그 이전의 10년 간의 변화 보다 훨씬 더 컸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세상이 급속하게 변하면 자연스레 인간의 삶의 변화도 자연스럽게 뒤따르며 우리 인류는 발달된 문물의 사용과 함께 찾아오는 삶의 형태나 가치관의 변화도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인류는 지금까지의 평균수명과는 다른 훨씬 긴 기대수명의 시대,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의 등장, 환경에너지로의 쏠림 가속화와 같은 삶 전체를 변화시킬 수밖에 없는 기술발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발달이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2050년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질 것임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이 책 <유엔미래보고서 2050>는 그동안 꾸준히 미래보고서를 써온 저자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현실적인 가능성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향후 이에 대한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발간한 것이다. 그저 단순히 앞날을 알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함이 아니라 무려 3,500여명의 전문가들이 미래예측기법을 활용해 산출한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예측한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