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이론] 고전적 조건형성(고전적조건화)이론, 조작적 조건형성(조작적조건화)이론, 조건형성의 원리(파블로프, 왓슨, 스키너)
- 최초 등록일
- 2016.03.05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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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고전적 조건형성
1. 파블로프
2. 왓슨
II. 조작적 조건화 이론
III. 조건형성의 원리들
1. 강화
2. 정적강화와 부적강화
3. 소거
4. 일반화
5. 변별
6. 자발적 회복
7. 벌
IV. 실제적인 시사점
1. 행동수정
2. 프로그램화된 교수법
본문내용
1. 파블로프(Ivan Petrovich Pavlov)
파블로프(Ivan Petrovich Pavlov; 1849-1936)는 자극과 반응간의 관계를 최초로 연구한 사람이다. 파블로프는 러시아의 로잔이라는 곳의 가난한 시골의 목사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생리적인 연구에 전념하여 1904년 소화계통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보통 개들은 음식이 혀에 닿으면 침을 분비 하는데 입안에 음식이 없는데도 침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파블로프는 이러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연구를 시작할 것인지 아니면 생리학을 계속 연구할 것인지를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자신의 관심을 연구에 옮기기로 결심하고 생리학자가 아니라 심리학자로서 의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파블로프의 이론은 고전적 조건형식 원리로 설명될 수 있다.
고전적 조건형성(classical conditioning)이란 일정한 자극에 의해 선천적으로 유발되는 반사를 처음에 아무런 관련이 없던 중립자극과 연계시킴으로써 이 중립자극이 선천적인 반사반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고전적 조건형성은 파블로프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왓슨에 의하여 인간에게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파블로프는 개가 음식에 대한 반응으로 타액을 분비하는 것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개는 음식을 직접 보거나 냄새를 맡기 이전에 이미 침을 흘리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즉 음식과 관련이 있는 자극은 개의 타액을 분비하도록 유도하는 힘을 갖는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된 실험이 고전적 조건화 실험이다.
전형적인 실험내용은 처음에는 불빛을 班초 정도 보여주고 개에게 음식을 주자 개의 입에서는 타액이 분비되었다.
이 실험과정에서 제공된 음식물은 무조건 자극(unconditioned stimulus)이고, 무조건 자극에 의해 반응된 타액 분비 현상을 무조건 반사(unconditioned reflex)라 부른다.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가 음식물을 제거하고 불및만 보여주었더니 개는 타액을 분비하게 되었다.
개는 불빛에 의하여 조건형성이 이루어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