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오디세이1_진중권_요약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3.05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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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학오디세이1 -저자 진중권 요약 독후감입니다.
목차별로 요약정리되어 있어 사용하시기 편합니다.
목차
1. 에셔에 대하여
2. 에셔의 세계 1 - 여러 세계를 넘나듦
3. 에셔의 세계 2 - 평면의 균등 분할
4. 에셔의 세계 3 - 거울에 비춘 상
5. 에셔의 세계 4 - 변형
6. 에셔의 세계 5 - 칼레이도치클루스와 나선형
7. 에셔의 세계 - 3차원 환영의 파괴
8. 에셔의 세계 7 - 불가능한 형태
9. 에셔의 세계 8 - 무한성에의 접근
10. 에셔의 세계 9 - 이율배반
11. 에셔의 세계 10 - 이상한 고리
본문내용
에셔에 대하여
- 에셔
네덜란드의 판화가, 수학과 논리학의 난제를 다룬 독특한 난제를 다룬 독특한 작품세계로 유명하다. ‘이상한 고리(뫼비우스의 띠)“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였다.
별밭을 우러르며_글머리에
- 뒤러의 하늘
옛날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자주 별을 쳐다 보았을 것이다. 우리와는 다른 감정을 가지고 말이다. 그 시절엔 이 땅이 칠면조 요리 덮개 같은 천구에 덮여 있었다. 그때 사람들은 덮개 너머에 있는 찬란한 세계의 빛이 천구에 송송 뚫린 구멍 틈으로 새어 나오는 게 별이라 생각했다.
- 피타고라스의 하늘
피타고라스 학파는 사실 학파라기보다 오르페우스교라는 신비주의 신앙을 가진 하나의 종교 집단이었다. 피타고라스가 살던 당시 그리스에서는 막 철학적 사유가 싹트고 있었다. 당시 철학계에서는 어떤 근본적 인 것을 찾는 게 유행이었다. 피타고라스는 ‘수’ 가 만물의 근원이라 생각했다. 피타고라스가 신봉하던 오르페우스는 인류 최초의 음악가였다. 그들은 물론 음악에서도 수적 비례를 찾아냈다. 음악이야말로 수적 비례 관계가 순수하게 나타나는 영역이다. 이 신비주의자들이 별의 신비를 그냥 지나쳤을리 없다. 별들이 현악기 속에 각자의 음을 갖고 있다고 믿었다.
- 그리고 우리의 하늘
아득한 옛날, 사람들은 우리와는 다른 태도로 자연과 세계를 대했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것에 생명이 있다고 믿었고, 그 생명들과 언제든지 교감할 수 있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불행하게도 세계를 이렇게 느끼길 그만두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 삶의 한구석엔 고대인들의 심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바로 예술의 세계다.
가상과 현실_원시예술
도마뱀은 그림에서 나와 다시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은 정말로 저 도마뱀처럼 두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들었다. 먼저 원시 예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그러려면 깊숙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술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