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야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6.02.29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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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도와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지난 8월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7가지 사항에 대한 보완을 조건으로 가결·승인됐다. 공사는 양양군이 직접 발주해 오색~끝청 3.5㎞ 구간에 중간지주 6개, 상·하부 정류장 2개소를 설치하며 내년 4월에 착공, 2018년 1월 준공 예정으로 사업비는 약 460억 원이 소요된다. 그러나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강원행동'과 '케이블카설치반대 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 등 환경단체 운동가와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
한국의 국립공원은 21곳이며 자연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레크리에이션 지역으로서, 또 국제적으로는 나라의 대표적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지역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대신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 생각한다.
한국은 외국의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 사례들을 꼽으며 외국인과 관광객을 쉽게 유치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우리나라 국립공원에도 설치하자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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