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 가볼만한 여행지 및 먹거리 소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2.23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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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언어 네덜란드어
면적 41,543㎢ 세계135위 (CIA 기준)
인구 약 16,877,351명 세계65위 (2014.07. est. CIA 기준)
GDP 7,494억$ 세계18위 (2015 IMF 기준)
기후 서안해양성기후에 속하며, 북위 50∼53°의 고위도에 속함
종교 가톨릭 31%, 화란개신교 14%, 비종파 40%...
암스테르담에는 국립미술관을 비롯해 40개가 넘는 크고 작은 미술관과 140여 개의 개성 넘치는 갤러리가 있다. 서양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네덜란드 예술의 원동력이 궁금해졌다. 그렇게 찾아간 암스테르담은 서유럽 특유의 자유로움과 스타일리시함이 묻어나는 도시였다. 자전거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암스테르담 사람들, 운하를 따라 촘촘히 늘어선 건축물, 집집마다 꾸미지 않은 듯 장식해놓은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강렬한 컬러의 대문 등 완벽하게 계산된 더치 디자인(Dutch Design) 감각에 흠칫 놀라기를 여러 번, 그럴 때마다 도시는 내게 ‘I amsterdam’이라고 속삭이는 듯했다.
<중 략>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핫한 동네
요르단 Jordaan
암스테르담 도심 뒷편에는 정말 아름다운 골목과 잔잔한 운하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곳의 이름이 바로 요르단이다. 네덜란드 현지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이고 최근들어 외국인 여행자의 발길도 점점 이어지는 곳이다.
중앙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요르단 지구는 운하를 따라가면 찾기 쉽다. 프린센그라 흐트(Prinsengracht) 운하 맞은편에 높은 종루를 지닌 ‘서 교회(Wester Kerk)’가 있는데, 암스테르담 시내 어디서나 보여 랜드마크 삼아 찾아가기 좋다. 좁다란 운하를 따라 보트 하우스와 오래된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데,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로 통한다.
마치 동화책에 등장하는 입체 종이 집들을 거리 위에 올려놓은 듯했다. 닮은 듯 다른 건물들은 집주인의 취향을 살려 지붕과 창문, 도르래 걸이까지 제각각 다르게 디자인됐다.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벼룩시장이 열려 더욱 활기를 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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