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축제 술 문화에 대한 반대의견
- 최초 등록일
- 2016.02.22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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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축제에 술 문화에 대한 토론중 반대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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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 5월 몇몇 대학들은 주점 없이도 즐거운 축제를 치렀다.
그 즐거움은 술에 뒤지지 않았다는 평이다. 대표적인 주점 없는 축제인 이화여대 축제는 이것 저것 사 먹고, 구경하고, 체험해보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어색함은 없었다.
올해 축제에서는 한층 더 다양해진 150개의 부스 행사, 먹을거리가 마련됐다. 주점 하나로만 도배 되어있는 다른 대학교 축제 거리와는 차별화를 둔 것이다.
부스에는 머리 비즈 체험, 폴로라이드 행사, 야구게임, 켈리그라피 엽서와 부채 만들기 등 이색 체험 코너들이 가득했다.
또 평소에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던 동아리들도 부스에서 자신들이 해오던 활동들을 전시하거나 다른 학생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다른 한 편에서는 술이 없어 아쉬운 사람을 위한 무알콜 칵테일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그런데 옆에는 음주 측정 및 음주고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 경남대학교 또한 올해 처음으로 주점 없는 축제를 열었는데 나 또한 앞에 말했던 학생들처럼 여러 체험도 하고, 먹을 것도 사 먹었었다.
술을 먹지 않아도 충분히 흥미롭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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