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콩트
- 최초 등록일
- 2016.02.20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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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의 철학자 콩트(1798~1857)는 실증주의적이고 경험주의적인 사회학의 창시자이다. '실증주의 철학'과 '사회학'이라는 용어를 명명하였다.
콩트는 1848년에는 실증주의협회를 창설하였다.
그의 철학은 생시몽의 사상의 실증주의적 측면을 정교화 시켰다고 할 수 있는데, 프랑스에서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했던 시기에 질서와 진보를 찾고자 했다.
그는 평등주의, 개인주의, 정치적 주권주의와 같은 철학에 반대했는데, 이 철학들이 혁명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튀르고, 생시몽으로부터 그는 3단계 법칙을 이어받았다.
사회와 인간의 사상은 신학적, 형이상학적, 실증적 단계를 거쳐서 진보한다. (그 당시의 다른 저술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실증적'이라는 용어를 '과학적'이라는 용어와 동의어로 사용했다.)
모든 지식의 영역들은 3단계를 통과하며, 천문학과 물리학이 처음으로 발전하고, 그 다음에 화학과 생물학, 마지막으로 사회학의 순서로 진화한다. 생물학과 사회학은 유기체적 실체를 다루는 데 있어서 총체론적 접근을 공유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과학이다.
그는 사회학에서 관찰, 비교, 실험, 역사적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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