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용군과 중국공산당의 항일연대
- 최초 등록일
- 2016.02.17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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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항일연대의 배경
1) 민족혁명당의 분열조짐과 조선의용대의 결성
2) 일본의 전략 변화와 조선의용대의 분화
3) 화북조선독립동맹과 조선의용군
3. 조선의용군과 팔로군의 항일연대활동
1) 팔로군 정치부 대적공작과 활동
2) 적구(적 점령지) 공작을 통한 의용군의 확대
3) 정규군 전환과 간부 양성
4) 정풍(整風)운동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20년대 중반 이래 국내외의 독립운동세력은 대동단결을 이루어 민족대당체를 결성하려는 민족 유일당운동을 추진하였지만 국내에서는 1931년 신간회가 해체되었고 국외에서 역시 뚜렷한 결실을 거두지 못하였다. 1930년대 만주에서는 한국독립군, 조선혁명군 등이 활동하였고 중국 관내지역에서는 조선혁명간부학교, 낙양군관학교 등이 활기를 띠면서 다양한 독립운동 단체와 정당들 간의 통합이 모색되기도 하였다. 1940년대에 들어와 임시정부가 본연의 위상과 역할을 회복하고 한국광복군을 창설함으로써 독립운동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중 략>
2. 항일연대의 배경
1) 민족혁명당의 분열조짐과 조선의용대의 결성
1935년 7월, 의열단을 중심으로 한국독립당, 신한독립당, 조선혁명당, 대한독립단 등이 뜻을 모아 민족혁명당(이하 민혁당)이 결성되었다. 1937년, 최창익, 김학무 등 사회주의자들은 민혁당 내부에서 비밀리에 조선공산주의자전위동맹을 결성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