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징기스칸 지살령>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2.1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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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징기스칸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대한 지도자이자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정복전쟁은 시대가 인정할 만큼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여러 영웅들이 그러하듯 그들이 저지른 살인은 전쟁의 승리와 정복을 위한 일이라 하지만 그 이면의 참혹함을 결코 피할 수는 없다.
희대의 살인이라 할 수 있는 징기스칸의 정복전쟁도 이 영화를 통해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그의 머릿속에는 몽골 제국의 세계정복과 자신이 모든 것을 다스리기 원하는 계략만 있을 뿐 기본적인 인간애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이렇게 냉소적이고 잔인한 그를 굴복시킨 ‘구처기’라는 지략가가 등장한다.
이 영화는 징기스칸은 물론이거니와 ‘구처기’라는 인물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려고 했던 것일까.
징기스칸은 중국 지역으로 정복전쟁을 시작하여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전체를 정복하였다.
몽골인들에게 있어서는 징기스칸이 매우 위대한 영웅이며 훌륭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로 여겨질 것이다.
그것은 자국의 국민이라면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의 살육은 미치도록 잔인하다. 어찌 보면 잔인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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