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의 삶을 통해 본 나라사랑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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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 어머니 조마리아가 안중근 의사에게 보낸 편지는 치열하게 이 나라를 지키고 가꿔온 대한독립 애국지사들의 정신이요, 혼이라 아니할 수 없다.
또한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여한이 없겠노라. ”
순국 직전 동포들에게 남긴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이야말로 한시도 잊지 말고 지키고 빛내야 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후손들의 지침서요, 사명감이 아닌가 싶다.
몇 년전 백두산 여행길에 들른 연길의 용정중학교에서 만났던 윤동주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의 발자취에서 만났던 안중근의사의 의거 이야기와 일제점령기때의 민족교육활동과 항일투쟁을 하던 독립운동가들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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