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받은 급성 기관지염 케이스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고, 문헌고찰, 검사결과, 약물, 간호과정, 참고문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공서적을 활용한 간호수행의 이론적 근거가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1)해부생리
2)원인
3)임상증상
4)치료
5)간호
Ⅱ. 본론
1) 약물치료
2)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급성기관지염은 기관지에 생긴 급성 감염성 질환이다.
급성기관지염은 어린이나 노인에서 가장 빈발하며 겨울과 환절기에 발생률이 높다.
기관지염의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는 심하면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초기 관리가 필요하다.
응급실 실습을 하며 급성기관지염으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는 매일 있었고, 대부분이 노인환자였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아동에게 호발하고,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들에게 치명적인 합병증을 가져오는 선행질병이 될 수 있기에 이 질병을 연구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해부생리
상부기도는 코, 부비동, 인두, 후두로 구성되어 있다.
하부기도는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 폐로 구성된다.
(1)기관
기관은 식도 앞에 있으며, 후두의 윤상연골 하부에서 시작하여 가슴앞쪽에서는 흉골각에서, 뒤쪽에서는 제4흉추에서 좌우 기관지로 갈라진다.
이 지점을 기관지 분기점이라고 한다.
기관은 6~10개의 C모양 연골로 구성되어 있다.
(2)폐
폐는 흉곽 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가볍고 스펀지 모양의 탄력성 있는 원추형 기관이다.
폐 아래에 있는 횡격막은 복강과 흉곽을 분리하며, 늑간근과 함께 중요한 호흡근 역할을 한다. 폐는 폐포와 폐포관, 세기관지, 기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우측 폐는 3엽, 좌측 폐는 2엽으로 나뉜다.
◎기관지와 세기관지
기관지는 좌,우 폐로 나뉘며 우측 기관지는 좌측보다 짧고 굵으며 수직에 가깝기 때문에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고, 기관삽관을 할 때도 우측으로 잘못 들어가기 쉽다.
기관지의 상피세포는 섬모가 있어서 하부기도에서 기관쪽으로 점액을 밀어낸다.
◎폐포관과 폐포
폐포관은 호흡세기관지에서 나오고 포도송이 모양의 관이다.
폐포 바깥쪽에서 많은 모세혈관 망이 접촉하고 있어 가스교환이 쉽게 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폐모세혈관으로 둘러싸인 약 3억개의 폐포가 있다. 폐포는 편평세포조직으로 된 고무풍선 모양의 얇은 막으로 가수교환에서 가장 중요하다. 호흡의 말단부위인 호흡세기관지, 폐포관, 폐포를 세엽이라 부른다.
폐포벽의 분비선에서는 폐포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 표면활성제를 생산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3),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p481~483, 549~550
김세규 외(2009),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질환별 임상간호학 호흡기질환4, 정담
김금자 외(2012),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p127~128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엮음(2012),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p119~124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