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 정형외과, 척추전방전위증
- 최초 등록일
- 2016.01.3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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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OS병동 실습 케이스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을 case로 잡았고
A+ 나왔어요.
간호진단 7개 세웠고 그 중에 3가지 골라서 간호과정 했어요.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수술
Ⅱ. History taking
1. Admission Note
2. 간호정보 조사 기록
3. NANDA 분류체계 Ⅱ에 의한 간호사정 도구
4. 낙상 위험 요인 사정
5.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
6. 임상검사
7. 수술 전 간호 처치 기록
8. 수술 간호 기록지
9. 회복실 기록
10. Medication
Ⅲ. 간호진단
본문내용
I. 문헌고찰 < 척추전위증(Spondylolisthesis) >
1. 정의
척추 분리증(spondylolysis)은 척추의 후방에서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 사이(협부)가 깨져 있거나, 금이 가거나, 조각이 나있는 결손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5번 요추에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척추 분리증이 진행되면 척추가 바로 아래 척추에 대해 앞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렇게 위 허리척추뼈 혹은 허리척추뼈와 엉치뼈가 서로 붙들고 있지 못하고 위 허리뼈가 앞쪽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척추 전방 전위증 (Spondylolisthesis)' 라고 한다. 가장 흔한 경우로, 5번 요추가 바로 아래에 위치한 1번 천추에 대해 미끄러지듯이 앞쪽으로 빠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근이 눌리게 되어 다리로 뻗치는 듯한 통증(방사통)이 발생할 수도 있고,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신경인성 파행)이 발생할 수 있다.
2. 증상
척추 전방 전위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디스크(척추관 협착증)과 마찬가지로 요통과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의 두 가지다.
척추 전방 전위증은 대개 척추의 불안정한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요통도 비교적 심하다. 또한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 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저려서 잘 걷지 못하는 간헐적 파행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척추 전방 전위증은 척추뼈가 빠진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나누는데 빠진 정도가 심할수록 증상도 심한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신경 마비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3. 진단
(1) X-ray
: 척추의 전반적인 굴곡 상태나 골절의 유무, 관절간 협부에 결손이 있는지, 척추 마디가 앞으로 빠져 있는 여부를 간단히 진단할 수 있다.
(2) CT
: 뼈를 검사하기에 중요한 검사로, 골절 등의 판별에 있어서 MRI 보다 효과적이다. CT에서는 뼈는 흰색, 다른 신경, 근육, 인대 등의 연부 조직은 회색조로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신경 등을 관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박정숙 외 , 엘스비어코리아
성인간호학, 신경림 외, 현문사
기본간호학, 강규숙 외. 신광출판사
서울대학교 병원
세브란스 심장혈관 병원 http://sev.iseverance.com/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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